2025년 1월 23일 목요일

흰 말......요한계시록 강해설교(36)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사도 요한에게 “오라” 한 것은, 이제부터 앞으로의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를 보여주겠다는 의미이지요. 이에 사도 요한이 보니 “흰 말”이 보였습니다. 흰색은 빛, 깨끗함, 성결함을 뜻하며, 영적으로는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뜻하지요.

또한 말은 권세와 위엄을 뜻하며 한편으로는 전쟁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옛날에는 말이 전쟁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했지요. 이러한 흰 말을 탄 자가 보였는데, 그는 권세와 위엄을 받아서 부릴 수 있는 자로서, 곧 주의 이름으로 일을 수행하는 사자입니다.

그리고 그가 활을 가졌다 했지요. ‘활’은 ‘분쟁과 싸움’을 의미합니다. 활은 어떤 목표를 향해 쏘는 것처럼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나가다 보면 부딪힘과 다툼이 생기는 것이지요. 그러므로 주의 사자가 활을 가졌다는 것은 결국 부딪힘으로 인해 화평을 깨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다음으로 면류관을 받았다는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보장을 받는다는 의미이지요. 머리가 된다는 의미이며, 부와 명예와 권세가 주어진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면류관은 자부심과 교만을 의미하기도 하지요.

지금까지 설명드린 내용에 부합하는 것은 누구일까요? 바로 이스라엘 민족을 의미합니다. 즉, 흰 말은 영적으로 이스라엘 민족을 의미하며, 그 말에 탄 자란, 이스라엘 민족을 이끌고 그들의 운명을 좌우해 가는 머리되는 세력을 의미한다는 사실입니다. 흰색은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의미하며, 말은 권세와 위엄과 함께 전쟁을 의미한다 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도 하나님께 속한 선민이며 역사상 그들로 인해 많은 전쟁이 일어났지요. 또한 활을 가졌다는 것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 화평을 깬다는 의미인데, 실제로 이스라엘은 자신들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주변과 늘 마찰을 빚어왔습니다.

그럼에도 이스라엘 민족은 하나님의 보장하심 가운데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부와 명예와 권세를 누리고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스라엘 민족은 자기들 자신에 대한 자부심과 교만이 있습니다. 자신들은 선민이며, 하나님의 보장하심 가운데 늘 승리한다는 교만이지요. 이러한 모습을 면류관을 받았다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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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22일 수요일

붉은 말....요한계시록 강해설교(37)


 앞으로 7년 환난 때가 되면 결국 이스라엘과 아랍 국가들 사이에서 다시 한번 세계 대전을 촉발시키는 전쟁이 일어나지요. 그런데 7년 환난 때는 이스라엘과 아랍 국가들 사이의 전쟁 이외에도 곳곳에서 전쟁이 일어납니다. 그 모든 것이 함께 상호작용하면서 3차 세계대전이 일어나는 것이고요.


본문 말씀을 통해 이러한 상황들에 대해 계속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계 6:3-4에 “둘째 인을 떼실 때에 내가 들으니 둘째 생물이 말하되 오라 하더니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

주님께서 둘째 인을 떼시자 이번에는 붉은 말이 나왔지요. 붉다는 것은 피 흘림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붉은 말이 나왔다는 것은 피를 많이 흘리게 될 것을 의미합니다. “붉은 말을 탄 자가 허락을 받아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한다” 말씀한 대로 붉은 말과 그것을 탄 자에 의해 피 흘림의 전쟁이 일어나게 될 것을 의미하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붉은 말은 구체적으로 누구를 지칭하는 것일까요?
붉은 말은 바로 러시아를 의미합니다. 1991년 15개 국가 연합체로 구성되었던 소비에트 연방 즉 소련이 붕괴되지요. 그렇지만 그중에서 러시아는 여전히 가장 큰 힘과 영향력을 발휘합니다. 소련 붕괴 이후 러시아가 쇠퇴의 길로 접어드는 것 같았지만 제가 이미 전부터 예언한 대로 러시아는 다시 그 힘이 커지고 있지요.

그러면서 주변 나라들에 계속해서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공산주의라는 이념에 의해 유지되어 왔던 소련이 붕괴되자 그동안 소련에 속해 있던 나라들이 이제는 민족과 종교를 중심으로 독립된 나라의 주권을 행사하려 하지요. 러시아로부터도 더 이상 간섭 받기를 거부합니다.

사실 소비에트연방 시절부터도 소련은 민족 문제로 인해 늘 고심했지요. 다민족 국가였던 소련은 그들 안에서 민족의 독립과 자치를 요구하는 크고 작은 분쟁들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민족 간에도 많은 분쟁이 있었고요.

소련이 붕괴되기 전인 1987년 1월부터 1988년 중반까지만 해도 300여 건에 이르는 민족주의 분쟁이 있었다고 합니다. 수십 만 명이 모인 대규모 집회에서 많은 사상자를 내는 지역 간 유혈 분쟁도 곳곳에서 일어났지요.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있는 1988년도의 아제르바이잔과 아르메니아인과의 민족 분쟁은 소련의 정규군이 투입되어 진압하였습니다.

이렇게 소련은 붕괴 이전부터도 민족 문제로 인해 곳곳에서 분쟁과 다툼이 끊이지 않았지요. 그런데 소련 붕괴 이후 이제 러시아가 점점 힘이 강해지면서 주변의 나라들에 영향력을 행사하려 하다 보니 이 역시 분쟁의 불씨가 되고 있었습니다. 7년 환난 때에 바로 이러한 불씨들이 불거져 나오면서 결국 민족 간의 전쟁으로 터져 나오게 되는 것이지요.

이 과정에서 서로가 죽이고 죽으면서 많은 피 흘림이 있게 되고 화평이 제하여져 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더욱이 큰 칼을 받았다고 말씀한 대로 이 전쟁은 쉽게 제압되거나 진정되는 것이 아니라 큰 전쟁으로 번져나가게 되는 것이고요.

이런 모든 일들도 “허락을 받아”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허락이 있어야 함을 말하는 것인데 그렇다 하여 이 말을 하나님께서 전쟁도 일어나게 하시고 사람들이 죽게도 만드신다고 오해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세계사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되 결국은 모든 일이 공의에 따라 돌아가지요.

악이 관영하여 한계선을 넘으면 그것이 전쟁으로 나오게 되는 것이며 사람들이 자기 악들로 인해 서로 죽이고 죽으며 스스로 멸망해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공의를 무시하시고 원하는 곳에 전쟁을 일으키시거나 사람들을 멸해 버리시는 것이 결코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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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2월 4일 수요일

물 때문에 카메라에 잡힌 영혼(영체)의 모습이니 ......중요한 영상인지라


영상  속  "괴생명체"라는  존재는   이재록목사님  창세기  강해설교   초반부   "영적인  존재들"  제목의  설교  중  "귀신"에  관한  설교를  ......

영상  속  존재가  물  속에서  올라오는   것에  대해서는    천국  설교  중  천국에  간   사람들이   물  속에서   어떻게   행하는지  올려져  있으니   .........

영상  속   존재가    빠르게   벽을  타고   올라가는   모습이   지옥  설교  중  아랫음부에서     죽을  힘을  다해   절벽을  기어올라  가는  영혼과   비슷하니   찾아서  읽기를   권함...........

영상  속  존재가   희뿌연  연기처럼   보이지만   물  때문에   기체가   아님을   알  수  있으니   과학과  기술이   발달한  이  시대의   과학자와  기술자들   특히   화성에   가보겠다고  하는   일론  머스크는   응답하라(!)   킴   카다시안도...........기체가   아님  무어란  말인가?   영혼(영체)는  불멸의  속성이   있다고   하니...........  알아보는  눈이 ,  알아듣는  귀가  필요하다    

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전세계 유일무이 천기누설급 UFO 블로그 ( UFO,pyramid,sphinx,Black Hole,Ada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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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 설을 하루 앞둔 지난 1월 28일, 저는 전라남도 해남에 사시는 시어머님 댁에서 설 음식 장만에 한창이었습니다. 큰 아들 재혁이와 함께 화장실에 갔다 오는데 생후 8개월 된 둘째 아이, 재우의 자지러지는 울음소리가 들렸습니다.
놀라서 보니 재우가 타고 놀던 보행기 바퀴가 부엌 문턱에 걸리면서 기름이 펄펄 끓고 있던 큰 후라이팬에 다이빙하듯 거꾸로 떨어지고 만 것입니다. 끓는 기름 속으로 머리 왼쪽 절반이 잠겨버린 재우를 황급히 들어올리려던 남편(이철 성도)은 손에서 재우를 놓쳐 한 번 더 끓는 기름 속으로 떨어뜨리고 말았습니다.
이때 시어머님(김말진 권사, 목포만민교회)께서는 급히 무안단물을 아이에게 부어 주셨습니다. 무안단물은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기도를 통해 바다의 짠물이 단물로 변한 것으로 놀라운 치료의 역사가 나타나고 있는 물이지요. 그리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음성전화 사서함 기도」를 아이에게 들려 주었습니다.


너무 급박한 상황이라 시어머님의 권유대로 해남에서 이재록 목사님이 계시는 서울로 향하였습니다.
재우의 얼굴은 벌겋게 익어 살갗이 벗겨져 있었고, 이마와 눈, 윗입술, 머릿 속에 생긴 커다란 수포들과 말려 올라간 표피 아래로 모세혈관이 벌겋게 드러난 살점… 심하게 부어 감겨버린 왼쪽 눈을 보면 볼수록 눈물이 앞을 가렸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재우는 「음성전화 사서함 기도」를 받은 후로 통증을 느끼지 않았고 전혀 울거나 보채지도 않았으며 오히려 편안해 보일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젖을 물려도 빨지를 못했습니다.
약 3시간 반 만에 서울로 올라왔는데 마침 설 연휴라 사택에 계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당회장님께서는 심하게 일그러진 재우의 얼굴을 보시며 저보다 더 안타까워하셨습니다. 그러시면서 살포시 재우의 머리에 손을 얹고 정성스레 조모조목 기도해 주셨습니다.






2024년 11월 19일 화요일

말로만 듣던 지옥이 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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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16일 토요일

"SATAN 의 전파"


뱀을 통해 한 가지 더 깨달을 점은 사단은 악과 쉽게 접할 수 있는 대상을 찾는다는 사실입니다. 사단은 뱀이 어둠의 세력을 접하면 심히 간교해질 수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계속 뱀을 향해 어둠의 전파를 쏘아 보냈지요.

하와에게 한창 사랑을 받고 있던 뱀은 마침내 사단의 전파를 받아들였고 간교한 속성이 더 강하게 드러났습니다. 이렇게 한 번 사단과 접속이 되자 그 후로는 사단의 음성을 듣고 그대로 순종하는 사단의 도구가 되었지요.

사단은 오늘날도 이처럼 비진리의 전파를 공중에 계속 뿌리고 있습니다. 사람의 마음 안에 있는 비진리는 사단의 전파를 받아들이는 안테나와 같습니다. 그런데 사단은 사람 마음에 있는 비진리 중 어느 분야가 가장 강한지를 압니다. 거짓이 많은지, 욕심이 많은지, 허영이 많은지, 시기가 많은지, 음욕이 많은지 등을 정확하게 간파하지요. 그래서 각 사람이 가장 잘 받아들일만한 비진리의 미끼를 던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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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말......요한계시록 강해설교(36)

네 생물 중에 하나가 사도 요한에게 “오라” 한 것은, 이제부터 앞으로의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를 보여주겠다는 의미이지요. 이에 사도 요한이 보니 “흰 말”이 보였습니다. 흰색은 빛, 깨끗함, 성결함을 뜻하며, 영적으로는 하나님께 속한 것임을 뜻하지요...